03 해리포터 영어 공부 비밀의 방 [00:02:17~00:03:00]

해리포터 영화로 영어 공부

오늘의 장면은 두들리 가족이 손님을 맞이하기전에 해리를 갈구는…?! 장면

두들리가족

두들리, 이모부, 이모 순… 조금 무섭네 그리고 보니까…

이모 : Not now, Popkins. It’s for when the Masons arrive.

의역 : 메이슨 부부가 오면 먹어야지.

두들리가 음식을 먹는데 이모가 말하는 장면

이모 말을 잘 못알아 듣겠다… 파킨스는 아마도 두들리 이름? 애칭인듯?

이모 문장은 천천히 말해도 잘 안들린다. It’s for을 거의 생략하듯이 말해서 그런듯

이모부 : Which should be any minute.

의역 : 곧 오실거야.

*any minute : 곧 (몇 분 안에 오지만 정확히는 모름)

같은 느낌으로 any second, soon 등 쓸 수 있다.

이모부 : Now, Let’s go over our schedule once again. Shall we?

의역 : 일정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보자.

*go over : 확인하다, 점검하다, 복습하다 // ~을 건너다 (넘다) = cross

Let이 잘 안들리네… 근데 우리도 장난으로 Let’s go를 쓰고 쓰고, 하는거보면

진짜 let은 안들리게 말하는게 맞는건가…? 계속 안들리네 let이

이모부 : Petunia, when the masons arrive, you will be…?

의역 : 여보 손님들이 도착하면 당신은?

깔끔하게 잘 들었다. 근데 부추네, 부추네 하길래 뭔가했더니

이모 이름인가보네.

이모 : In the lounge, waiting to welcome them graciously to our home.

의역 : 거실에서 기다렸다가 반갑게 맞이해야지요.

*graciously : 영광스럽게, 자애롭게

이모 말을 계속 못 알아먹었는데 여기는 또 알아들을만 하네요.

이모부 : And Dudley, you will be…?

두들리 : I’ll be wating to open the door.

의역 : 그리고 두들리 너는?

의역 : 나는 문을 열어지기 위해서 기다릴게요.

깔끔하게 잘 들림. 지네 가족들끼리 말할 때는 깔끔하게 말하는건가…?

해리 한테 말할 때는 뭐라하는지 모르겠던데…

해리 : I’ll be in my bed room making no noise and pretending that I don’t exist.

의역 : 제 침실에서 쥐 죽은듯이 있어야죠.

*분사구문

위 문장을 보면 in my bed room 하고 문장이 끝났는데

making하면서 ~ing로 시작하면 분사구문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주어 동사 ~ 접속사 주어 동사 ~

이런 문장이었는데 그냥 주어가 같아서 접속사 주어 생략하면서

동사에 ~ing 붙여주기

예를 들면

I’ll be in my bed room and I’ll make no noise. 이랬을텐데

주어가 I로 같아서 and I그리고 will 조동사까지 지우고 동사에 ~ing

분사구문 ~ing는 주절 (원래 문장)의 시제를 따라간다고 보면된다.

이모부 : Too right, you will

with any luck, this could well be the day

I make the biggest deal of my career.

And you will not mess it up.

의역 : 바로 그거야. 잘하면 오늘 내 평생 최대 거래가 성사될텐데 네가 망쳐선 안되지.

해리한테 말할 때만 어려워…. 잘 안들림……………….

 

불쌍한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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