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2차 차이나쇼크 입니다.
2차 차이나쇼크란 중국산 친환경 제품 예를 들어 전기차, 2차 전지 혹은 태양 전지 등
이런 친환경 제품들이 값싼 가격으로 세계 시장 예를 들어 EU, 미국 등에
마구 들어와라 각 나라의 해당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결국 망하게 될 예정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2차 차이나 쇼크란 게 있으면
당연히 1차가 있겠죠.
1차는 90년대 후반 혹은 2000년대 초반 중국에서
경공업 제품들이 예를 들어 섬유, 식료품, 인쇄를 담당하는 출판업 등
경공업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 많이 쏟아졌는데
그 때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타격을 입었지요.
경공업 제품들은 비교적 큰 노력 없이 만들 수 있는데
(반도체, 2차 전지 등에 비해)
중국이 자국 소비력을 바탕으로 많은 힘을 키워서
중국산 기술이 많이 발전을 해서
이제 세계 시장에 친환경 제품 혹은 높은 기술을 요하는 반도체 같은
제품들을 싼 가격에 많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나라의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게 되고
세계 나라의 기업들이 제품 판매에 타격을 입고
더 나아가서는 기업이 망하게 되고 각 나라의 경제가 타격을 입게 되는데
이거를 2차 차이나 쇼크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각 나라 특히 EU나 미국은 이 상황을 제재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미국 대 중국 세계 패권을 다투는 중에
미국이 당연히 제재를 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