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영화로 영어 공부
오늘의 장면은 두들리 가족이 손님을 맞이하기전에 해리를 갈구는…?! 장면
두들리, 이모부, 이모 순… 조금 무섭네 그리고 보니까…
이모 : Not now, Popkins. It’s for when the Masons arrive.
의역 : 메이슨 부부가 오면 먹어야지.
두들리가 음식을 먹는데 이모가 말하는 장면
이모 말을 잘 못알아 듣겠다… 파킨스는 아마도 두들리 이름? 애칭인듯?
이모 문장은 천천히 말해도 잘 안들린다. It’s for을 거의 생략하듯이 말해서 그런듯
이모부 : Which should be any minute.
의역 : 곧 오실거야.
*any minute : 곧 (몇 분 안에 오지만 정확히는 모름)
같은 느낌으로 any second, soon 등 쓸 수 있다.
이모부 : Now, Let’s go over our schedule once again. Shall we?
의역 : 일정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보자.
*go over : 확인하다, 점검하다, 복습하다 // ~을 건너다 (넘다) = cross
Let이 잘 안들리네… 근데 우리도 장난으로 Let’s go를 쓰고 쓰고, 하는거보면
진짜 let은 안들리게 말하는게 맞는건가…? 계속 안들리네 let이
이모부 : Petunia, when the masons arrive, you will be…?
의역 : 여보 손님들이 도착하면 당신은?
깔끔하게 잘 들었다. 근데 부추네, 부추네 하길래 뭔가했더니
이모 이름인가보네.
이모 : In the lounge, waiting to welcome them graciously to our home.
의역 : 거실에서 기다렸다가 반갑게 맞이해야지요.
*graciously : 영광스럽게, 자애롭게
이모 말을 계속 못 알아먹었는데 여기는 또 알아들을만 하네요.
이모부 : And Dudley, you will be…?
두들리 : I’ll be wating to open the door.
의역 : 그리고 두들리 너는?
의역 : 나는 문을 열어지기 위해서 기다릴게요.
깔끔하게 잘 들림. 지네 가족들끼리 말할 때는 깔끔하게 말하는건가…?
해리 한테 말할 때는 뭐라하는지 모르겠던데…
해리 : I’ll be in my bed room making no noise and pretending that I don’t exist.
의역 : 제 침실에서 쥐 죽은듯이 있어야죠.
*분사구문
위 문장을 보면 in my bed room 하고 문장이 끝났는데
making하면서 ~ing로 시작하면 분사구문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주어 동사 ~ 접속사 주어 동사 ~
이런 문장이었는데 그냥 주어가 같아서 접속사 주어 생략하면서
동사에 ~ing 붙여주기
예를 들면
I’ll be in my bed room and I’ll make no noise. 이랬을텐데
주어가 I로 같아서 and I그리고 will 조동사까지 지우고 동사에 ~ing
분사구문 ~ing는 주절 (원래 문장)의 시제를 따라간다고 보면된다.
이모부 : Too right, you will
with any luck, this could well be the day
I make the biggest deal of my career.
And you will not mess it up.
의역 : 바로 그거야. 잘하면 오늘 내 평생 최대 거래가 성사될텐데 네가 망쳐선 안되지.
해리한테 말할 때만 어려워…. 잘 안들림……………….
불쌍한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