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대 중국 원자력 발전소 건설 기술 어디가 뛰어나나 주제로 알아보려고 한다.
요즘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원자력 발전이다. 잭슨황이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또 이슈가 되고 있는데 AI를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가 궁금한건 누가 원자력 발전소를 더 잘지을까…? 미국? 중국…? 그래서 공부해보려 한다
한쪽은 기술 원조국이자 핵심 설계 기술의 보유국, 다른 한쪽은 속도와 실행력으로 세계를 따라잡은 후발 주자
오늘은 두 나라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기술을 비교해보자
미국은 원자력 발전의 시작점이다. 1950년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원전을 가동했고 웨스팅하우스 (AP1000), GE (ESBWR) 같은 기업들이 원자로 기술을 주도했다.
특히 Nuscale Power (뉴스케일파워)는 세계 최초로 SMR 설계를 승인 받았고 빌게이츠가 지원하는 TerraPower도 고속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미국 원전 기술의 단점을 바로 느린 건설 속도와 비용 초과이다.
대표 사례 : Vogtle 원전 3~4호기 (조지아주)
이처럼 미국은 기술은 뛰어나지만 행정 절차나 환경 단체 반발, 규제 때문에 새 원전 건설이 매우 어렵고 느리다
이 때문에 1990년대 이후로 거의 새 원전을 짓지 못했다.
반면 중국은 최근 10~20년 사이에 원자력 기술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화룡 1호는 중국이 독자 개발한 3세대 원자로로 파키스탄 카라치 원전 (K2, K3) 등 해외 수출까지 성공했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 고온가스로형 원자로, 핵융합 (EAST 프로젝트) 등도 활발하게 개발 중이다.
항목 | 미국 | 중국 |
원전 기술 역사 | 세계 최초 | 후발 주자, 기술 수입 후 자립 |
원자로 설계 기술 | 독보적, AP 1000등 | 화룡 1호, CAP 1400 |
건설 속도 | 느림, 비용 초과 잦음 | 빠름, 정시 완공률 높음 |
안정성 | 세계 최고 수준 | 국제 기준 충족, 규제 유연 |
최근 수출 실적 | 제한적 |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등 확대 중 |
차세대 기술 | SMR, 핵융합 (ITER, TerraPower) | SMR, 고온가스로, 인공태양 EAST |
정부 지원 | 불확실, 정치적 변수 영향 | 중앙집중 강력 추진 |
기술력만 따지면 여전히 미국이 앞서 있다. 원자로의 설계, 안전 시스템, 핵심 기초 기술 모두 미국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설 잘하는 나라’를 꼽으라면 요즘은 중국이 우세하다.
따라서 기술의 깊이는 미국, 실전 경쟁력은 중국이란 말이 어울리겠다.
미국이 다시 원전 강국으로 부활하려면
중국은 이미 잘 달리고 있는 만큼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대, 원자력 경쟁은 계속 될 것이다.
그 중심에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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