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13 테크노빅뱅 이란…? 세계지식포럼 주제

신문을 읽다가 요즘 자주 많이 나오는 세계지식포럼을 또 읽었다…

오늘 읽다가 문득 무슨 단어인지 모를 단어를 발견했는데

테크노빅뱅이라는 단어였다. 그래서 공부하는 경제 용어 테크노빅뱅

테크노빅뱅

테크노빅뱅 이란…?

이번 세계지식포럼 주제이다.

테크노 빅뱅 : 거인의 어깨에 올라선 인류.

다른 의미로 찾아봤는데 빅뱅이 무언가가 터지기 전을 의미하는거니까

지금 테크노… 기술이 터지기 직전이라는 상황인거같다.

위에서 말하는 거인은 AI를 의미하고 AI 어깨에 올라선 인류라는건 결국

AI를 통해 기술이 폭발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라는 뜻인거 같다.

1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 그리고 3차 산업혁명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라면 AI를 통한 지금의 기술이 폭발적으로 진보하는 4.5차 산업혁명정도 되지 않을까….?

테크노 빅뱅 관련 기사

테크노 빅뱅 생존, 혁신 동맹이 중요.

“테크노 빅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랜드 테크늄 얼라이언스’에 주목해야 합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12일 세계지식포럼 기조연설에서 “테크노 빅뱅에서는 가장 강력한 개체가 아닌 대체 불가능한 개체와의 긴밀한 연결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양자컴퓨터, 로봇,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신기술이 인류가 수천 년간 상상해왔다 영역의 정계를 허물고있다”며 “기술의 연쇄적인 혁신이 일어나는 테크노 빅뱅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의 주제답게 많은 사람들이 테크노 빅뱅을 언급하고 있네요. (매일경제)

테크노 빅뱅 관련 기사 2

테크노빅뱅 기사

1977년 첫선을 보인 애플Ⅱ 컴퓨터는 디지털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컴퓨터 공학의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과 마케팅에 빼어난 재능을 가진 스티브 잡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애플Ⅱ는 그 이후 수많은 컴퓨터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원한 아이콘으로 남았다. 관련기사 A4·5면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아레나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한다.

워즈니악은 9월 12일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게 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Techno Big Bang: Humanity on the Shoulders of Giants)’란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두 개의 세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경제)

 

각국의 천재들이 모여서 포럼을 열면 어떤 느낌일까… 신문으로만 참석하는 나는 ㅎ

테크노 빅뱅 관련 기사 3

테크노빅뱅

인류 역사는 지금 새로운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한 상황이다. 특이점이란 기술의 폭발적 발전, 다시 말해 ‘테크노 빅뱅’으로 인류의 삶에 되돌릴 수 없는 변화가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농경기술의 발달로 수렵채집사회가 정주사회로 탈바꿈한 게 대표적이다. 지금 인류는 이에 비견되는 폭발적인 기술 혁신을 목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다양한 지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이번 단어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매일경제에서 많이 풀어서 설명을 해줬네요.

테크노 빅뱅…?

나는 과연 따라 갈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되네요. 내가 세상에 적응하는 속도보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가끔은 무서울 때…? 적응하기 힘들 때가 많은데… 언제나 그랬듯이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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